파우치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도 상당히 예쁩니다.
몰리를 시스템을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학생 가방으로도 정말 어울릴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애쉬나의 몰리시스템은
신기하게도 사진처럼 맥포스(맥스페디션)의 슈퍼팔콘과 호환이 됩니다!!! 물론 좀 뻑뻑하게 들어가긴 하지만
굳이 단점이라면 아직 몰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부족한거 같습니다.
맥포스의 파우치 제품들처럼 후면에
행여나 몰리 똑딱이(?)가 풀려도 붙어있을 수 있게
몰리타이에 벨트링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혹시나 풀리면 좀 불안할거 같네요.
물론 맥포스는 미군들이 쓰는것이니 만큼
던지고 구르고 끌고 다닐 상황이 오기때문에
내구력이 상당히 강해야 하니까 그렇게 설계된거겠지만 우리가 일상 생활 하면서 이게 풀릴일은
없으니.
군인이 아니시라면, 전쟁터 갈일이 없다면
맥포스(맥스페디션)보다 애쉬나를 추천드립니다!
애쉬나가 맥포스보다 3분의1 가격으로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하기도 하구요.
재질차이는 조금 있지만 절대로
저질제품은 아닙니다!
맥포스 만큼 짱짱하진 않지만
일상생활에 쓰는데엔 튼튼하고 훌륭 합니다.
맥포스가 진짜 비정상적으로 튼튼해서 그렇지
애쉬나가 절대로 약하거나 저질이 아닙니다!
그리고 맥포스 슈퍼팔콘처럼 측면 몰리시스템이
없다는건 조금 아쉽네요ㅎㅎ
정리하자면
난 가방을 던지고 끌고 굴러야 하는 익스트리머다
(맥포스 산다.)
난 그냥 일상생활, 여행, 출장이 많은 사람이다.
(애쉬나 산다.)